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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과학원 시베리아연구소·극동연구소, 중국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 몽골 과학아카데미 고고학연구소, 우즈베키스탄학술원 예술학연구소 등 세계 각국의 중요연구기관과 현재 해외소재 우리 역사 관련 유적에 대한 공동연구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와 러시아 과학원 시베리아 분소 고고학민족학연구소(원장 A.P. 데레비얀코)는 2000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2개월간에 걸쳐 러시아 하바롭스크주 아무르강 하류 '수추섬'에 있는 신석기 주거유적을 공동으로 발굴조사하고, 그 성과를 종합한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아무르강 하류 유적은 세계 最古(1만2천∼1만3천년전)의 토기가 발견된 유적들이 분포하고 있어 세계 고고학계의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국립문화재연구소와 러시아 과학원 시베리아 분소 고고학민족학연구소가 공동으로 발굴조사한 수추섬 유적은 아무르강의 여러 신석기유적 중 주거지가 가장 밀집되어 있고, 출토유물도 다양하여 신석기시대 전체의 문화양상을 연구하는데 최적의 유적으로 평가되어 일명 "아무르의 미케네"로 불리기도 한다.
수추섬 신석기시대 유적과 아무르강 유역의 신석기시대 유물은 토기의 형태뿐만 아니라 뇌문(雷文) , 나선문(螺線文), 선문(線文), 파상문(波狀文) 등과 같은 압인문 및 융기문까지도 한반도 동해안 지역의 신석기시대 유물과 많은 유사성을 지닌다.
특히 연대측정을 위해 주거지 내부에서 채취한 동일 시료의 목탄을 국립문화재연구소, 서울대학교, 러시아 과학원 시베리아분소 고고학민족학연구소의 3개 기관에서 나누어 분석한 것은 큰 의미를 띈다. 각 기관에서 분석한 동일 시료의 연대가 대부분 서로 일치하는 것은 지금까지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측정한 방사성탄소연대의 신뢰도가 매우 높은 것임을 다시 한 번 보여주며, 전체적으로 이번에 발굴조사한 주거지의 연대는 기원전 3,500∼4,000년으로 편년되어 연대도 비교가 가능하다.
발굴유구, 유물에 대한 분류, 기술, 분석 등 모든 작업이 러시아 현지에서 공동으로 이루어졌으며, 유적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그 성과를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보고서로 발간하여 학계에 알리고자 노력하였다. 본문은 한글과 러시아어로, 영어, 일어, 중어 등 5개 국어로 별도의 요약문도 게재하여 동북아시아 선사문화 연구에 기초자료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대한민국 국립문화재연구소와 러시아 과학원 시베리아지부 고고학민족학연구소는 연해주 빠르띠잔스끼 구역 블라지미로-알렉산드롭스꼬예 마을에서 7km 떨어져 있는 불로치까 언덕에서 다양한 시기의 마을 유적을 2003년부터 3년간 발굴하여 조사하였다. 불로치까 언덕은 빠르띠잔스까야 강에 인접해 있으며, 나호드까만과 지류로 합류되는 얕은 염수 호수인 레비지나예 호수 부근에 있다. 조사 결과, 불로치까 언덕의 최초 거주자들은 초기 신석기시대인 보이스만문화인들이었다. 그 다음은 후기 신석기시대인 자이싸노브까문화인들이, 이어서 청동기시대인 리도브까문화인들도 생활하였다. 또한 초기철기시대의 첫 단계인 얀꼽스끼문화인들과 중세의 문화인들도 거주하였다. 그러나 가장 많은 점유는 초기철기시대의 중기와 후기 단계에 일어났다. 끄로우노브까문화인들은 기원전 천년기 후반에 이곳에 주거지를 건설하였다. 기원전후와 기원후 천년기 전반에는 뽈쩨문화인들에 의해 구덩이 혹은 테라스형 대지 형태로 반수혈식 주거지가 밀도 높게 축조되었다. 뽈쩨문화는 지역문화인 끄로우노브까문화와 북쪽의 아무르유역에서 남하한 뽈쩨문화라는 두 문화에 기반하여 형성되었다.
총 3년의 발굴에서 23기의 주거지가 조사되었다. 3기는 신석기시대의 자이싸노브까문화, 5기는 초기철기시대의 끄로우노브까문화, 15기는 뽈쩨문화에 속한다. 모든 주거지들은 기반암을 테라스형 대지 혹은 구덩이 형태로 파내어 조성되었다.
신석기시대 주거지는 면적 2.2~8.6㎡의 계절형 주거지로 장방형의 반수혈식이다. 경사면 위쪽 부분의 벽 높이는 50~60㎝에 달한다. 경사면 아래쪽 벽은 없어졌다(이곳에 지상식 나무 벽과 출입구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2기의 주거지에서 노지가 확인되었다. 주요 석기로는 괭이, 도끼, 숫돌, 칼, 망칫돌, 화살촉이 있다. 토기는 2그룹으로 나눌 수 있는데, 발과 동이형의 압인선문 혹은 다치구 압인문의 토기 조각들과 파상덧띠문과 자른 홈선문이 있는 호형토기 조각들이다.
끄로우노프까문화 주거지는 면적 19.2~33㎡로 경사면 위쪽 벽의 깊이가 비교적 깊다. 주거지 내에서 얇은 나뭇가지 형태의 목재 구조물이 탄화되어 출토되었는데, 빽빽하게 결구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벽체시설로 추정된다. 기둥구멍 또한 많이 조사되었다. 난방시설로 판석 조각과 함께 불에 태운 점토로 이루어진 토벽 형태의 터널식 노지가 조사되었는데, 한반도 일대에 널리 확산되는 구들의 시원적인 형태로 볼 수 있다. 주거지에서는 숫돌, 괭이, 화살촉, 도끼, 자귀, 칼, 뚜르개, 망칫돌, 구슬, 걸개 등의 석기들이 출토되었다. 토기는 호형토기, 내만구연발, 발, 두형토기 등이다. 이밖에 토제 방추차, 토제 고리, 토제 걸개 등도 출토되었다.
뽈쩨문화 주거지는 면적 13.8~26.1㎡로 평면 장방형이다. 다양한 형식의 난방시설이 조사되었는데 ‘ㄱ’자형과 ‘ㄷ’자형의 토제, 석제 그리고 토석복합형의 터널식 노지들이다. 괭이, 숫돌, 어망추, 칼, 화살촉 등의 석기들과 말 이빨 등이 출토되었다. 주로 호형의 토기들은 격자문, 지두문, 조문, 방점문, 파상덧띠문, 압인선문, 두립문으로 시문되었다. 토기의 특징은 끄로우노브까문화와 뽈쩨문화의 전통이 혼합되었다는 점이 있다.
이 밖에 보이스만문화, 얀꼽스끼-리도브까문화 그리고 중세시기의 문화흔적들도 발견되었다. 또한 예술품으로는 얀꼽스끼문화로 보이는 새 혹은 동물형상이 먹으로 그려진 토기편, 입을 벌리고 있는 뱀이 새겨진 판석, 날개를 펼쳐 날고 있는 새모양의 판석 등이 흥미롭다.
대한민국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와 러시아과학원 시베리아지부 고고학민족학연구소는 러시아 아무르 강 중류 일대에 위치한 발해말갈시대의 주거유적과 고분군을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발굴조사하였다.
트로이츠코예 고분군은 아무르 강의 큰 지류인 제야 강 주변에 있는데, 1967년 처음 발견된 이래 여러 차례 집중적으로 발굴하였다. 2007년 한러공동조사지역은 전체 고분군의 서남부 지역으로 모두 19기의 토광묘가 조사되었다. 이 중 인골이 확인된 18기의 고분 대다수는 이차장이며 고분 내부의 목제 구조물은 탄화된 상태로 출토되었다. 손으로 빚고 아가리와 몸통에에 돌대가 돌려져 있는 전형적인 트로이츠코예 유형의 토기들이 확인되었다. 방사성탄소연대측정 결과 8세기 말에서 9세기 전반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돌고예 오제로 유적은 아무르 강의 지류인 부레야 강에서 10km 떨어져 있는 초기철기시대에서 초기중세시대에 걸친 주거유적이다. 초기철기시대 탈라칸 문화의 수혈주거지는 평면 팔각방형으로 높이 4~5m이며 깊이는 약 90cm이다. 지붕을 받치는 목재들은 주거지 모서리에 사선으로 세우고 나무토막이나 판자로 지붕을 덮고 그 위에 나무껍질과 풀을 덮었다. 정방형의 수혈식 노지는 바닥에 자작나무 잎을 깔았고 나무 판을 세워 벽을 만들었다. 초기 중세시대 미하일로프카 문화의 수혈주거지도 탈라칸 문화 주거지와 비슷하나 나무판자를 이용한 출입문 시설과 기둥의 흔적이 확인되어 더 발달된 형태로 판단된다. 그 밖에 어류와 육류를 저장하기 위한 저장고로 추정되는 구조물이 1기 확인되었다.
오시노보예 오제로 유적은 아무르 주 콘스탄티노프카 지구에 위치하는 중세주거유적이다. 평면 사각형의 구덩이, 수직으로 나무판을 세운 벽면, 중앙수혈노지, 나무계단식으로 만든 출입구 등 미하일로프카 문화의 전통 건축법을 지니는 주거지가 발굴조사되었다. 토기는 손으로 빚은 것과 회전판을 이용한 것이 모두 확인되었는데, 수제토기는 재지의 북실위(미하일로프카) 문화요소를 지닌 트로이츠코예 문화의 산물이다. 이외에도 허리띠 등에 장식하는 청동제 장식품과 투르크 계통의 장식품 등도 출토되었다. 조사된 주거지는 기원후 8~9세기에 해당된다..
지난 3년간 서아무르유역 유적 조사를 통해 1천년기 전반 초기철기시대에서 초기중세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상황과 1천년기 후반 초기중세시대 만주지역의 발해(속말)말갈인들이 서아무르 유역으로 이주한 증거들이 밝혀져 아무르 강 중류 일대의 민족적 상황을 이해하는데 대단히 중요한 연구성과를 축적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와 러시아과학원 극동지부 역사학고고학민속학연구소는 연해주 지역의 선사시대에서 고대·중세시대에 이르는 새로운 유적들을 발견하고 이미 알려진 유적들에 대한 학술연구를 진행하기 위한 분포현황조사를 2006년부터 실시하였다.
연해주 지역은 선사시대부터 한반도와 긴밀한 문화적 관계를 지니고 있었으며, 주거지 생활면 바닥 아래로 열기가 지나가는 구들(온돌)과 같은 전통적인 난방 시설들의 기원지이기도 하다. 또한 역사적으로 옥저, 고구려, 발해와 같은 우리 민족들의 중심지이자 한반도 관련 고대 국가들의 활동 무대였으며, 구한말 이후 애국독립지사들의 항일운동지와 러시아 고려인들의 생활무대로서 현재까지도 한민족과의 지속적인 관련이 확인되는 지역이다.
지난 조사를 통해 옥제품 가공에 관한 일련의 과정을 보여주는 셰클랴예보-21 유적, 연해주 초기철기시대의 제철관련유구가 확인된 바라바시-3 주거유적, 발해문화층과 풍부한 유물이 확인된 바라바시-4 마을유적, 옥저시대의 대단위 마을유적인 셰로마예프 클류치-1 유적, 주먹도끼가 출토된 포포프카 오제로 유물산포지, 미하일로프카 지구와 우수리스크 지구, 호롤 지구의 대단위 말갈 마을유적, 금나라 말기 동하국의 산성 유적 등 많은 새로운 자료들이 확인되었다. 또한 마리야노프카 평지성, 시넬니코보 산성, 아브리코스 절터, 체르냐티노-5 고분군, 콘스탄티노프카-1 마을유적 등 모든 유형의 발해 유적에 대한 분포현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연해주의 옥저, 발해를 중심으로 한 한민족관련 유적의 분포현황조사는 문헌사 연구의 공백을 메우고, 한반도관련 고대국가의 발전과정을 밝히며, 문화적 교류상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를 제공하였다.
한편 2008년부터 연해주 중부 우수리 강 상류에 있는 콕샤로프카-1 발해 평지성의 발굴조사가 진행 중이다. 성의 북편에 위치한 주요건물지군은 쪽구들을 시설한 지상건물이 동서방향으로 7동이 확인되었고 이를 돌담이 에워싸고 있는 구조이다. 초석과 강자갈을 이용한 벽기초, 판석을 이용한 쪽구들 등이 잘 남아 있어 주목된다. 건물 밖으로 대형의 석제 굴뚝을 시설하여 연기를 내는 건물 평면형은 발해의 중심지인 상경 용천부(상경성)와 중경 현덕부(서고성), 동경 용원부(팔련성) 등의 도성 유적에서 확인된 바 있다. 중국산 청자, 고구려 전통의 띠모양 파수부 토기, 원통형 그릇받침, 인물문양도기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어 발해 물질문화의 실체를 밝히는 주요한 자료들이 확보되었다. 이상의 조사를 통해 발해 지방행정체계상의 주요한 행정치소의 존재가 확인되었고, 발해 난방시설의 과학적인 특징 등이 밝혀졌다.
대한민국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와 우즈베키스탄학술원 예술과학연구소는 우즈베키스탄 남부 테르미즈 일대 카라테파 불교사원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다.
우즈베키스탄은 실크로드의 주요국가로서 동서양 문물교류의 핵심지역이며 아프라시압 벽화의 조우관을 쓴 사신도, 신라의 유리 등 고대문화의 주요한 통로로 국제적인 문명교류 연구를 위한 중요한 지역이다. 특히 조사대상지역인 테르미즈 일대는 중앙아시아 불교 예술을 잘 보여주는 곳으로, 간다라 지역의 불교가 아프가니스탄 북쪽을 통해 도입될 당시 이 일대 최대규모로 조성된 불교사원이 조사대상유적인 카라테파 유적이다.
2011년 진행된 카라테파 불교사원 제1차 발굴조사를 통해 새로운 석굴·지상건물군을 확인하고 쿠샨왕조의 물질문화를 밝힐 수 있는 다양한 자료를 확보하였다. 또한 중앙아시아 지역이 불교의 전파과정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향후 한반도 삼국시대 불교사원과의 비교연구를 수행할 것이 기대된다.
몽골 토착 유목 민족의 인류유전학적 연구를 위한 현지 조사
- 몽골고고학연구소-국립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연구실·무형문화재연구실 공동 조사
- 몽골 서부(‘09, 고비-알타이), 동부(’10, 도르노트) 및 중부지역(‘11, 둔드고비, 어워르항가이 등) 토착 현대인 DNA 연구 자료 확보

몽골 고인골 DNA 분석 및 한·몽 현대인 유연관계 연구
- 알타이 흉노무덤(청동기) 고인골 DNA 분석
- 몽골 서부 우량하이족, 할하족의 미토콘드리아 DNA 및 Y-SNP 하플로그룹 분석
몽골 과학아카데미 고고학연구소 연구원 초청 연수
- 연수분야
·몽골 출토 인골 및 동물뼈 고DNA 분석(2명)
·몽골 출토 철제 유물 보존처리(1명)
※ 문화재보존과학센터 협조

고고연구실은 몽골과 우리 문화유산의 비교분석 연구를 위해 2009년부터 몽골 과학아카데미 고고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고비-알타이 지역에 대한 고고유적 지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동시에 무형문화재연구실의 민속조사, 보존과학연구실의 인류유전학적 조사도 학제간 공동연구로서 진행되고 있다.
지표조사는 고비-알타이 아이막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몽골 전시대에 걸친 분묘문화와 암각화 등에 대해 현지조사를 통해 철저한 기록으로 정리하고 있다.
2009년에는 Govi-Altai Aimag(우리나라 도 단위)에 위치한 Chandmani, Biger, Khaluin, Bayan-Uul Sum(우리나라의 시군구 단위) 지역에서 지표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36개 유적에서 315개의 개별유구를 확인할 수 있었다. 대부분의 유적은 각 시대별 무덤이 혼재되어 있는 고분군이었으며 일부 암각화와 동굴묘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였다. 특히 Chandmani Sum에 위치한 Shaakhar Tolgoy에서는 흉노시대 무덤 1기를 발굴하여 무덤의 구조는 물론, DNA팀과 함께 고인골을 수습하여 국내로 반입, 연구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아울러 몽골 과학아카데미 고고학연구소의 선임연구원이자 공동조사단의 일원인 N. Batbold씨를 초청, 몽골 고고학연구의 최신성과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다.
2010년에는 2009년에 이어 Khaluin, Tugurg, Bugat Sum 지역의 51개 유적에서 308개소의 개별유구를 확인하였다. 고분군 287개소, 암각화와 투르크시대의 제사유구 각 7개소 등 다종다양한 유구에 대해 조사기록을 진행할 수 있었다.
아울러 2009년의 공동조사 성과를 ‘몽골의 문화유산 Ⅰ’으로 출간하여 관계 연구자들에게 새롭게 고비-알타이의 문화유산에 대한 연구자료로 제공하였다. 2009년에 이어 몽골 과학아카데미 고고학연구소의 N. Batbold씨를 초청, 고고학연구소가 진행하고 있는 국외공동조사의 현황과 성과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다.
2011년에는 Bugat, Tonhil, Darvi Sum 지역의 110개 유적에서 1,358개소의 개별유구를 확인하였다. 특히 많은 유구의 수를 효율적으로 조사하기 위하여 유적의 위치를 중심으로 유구를 조사하였고, 주요 유구에 대해서만 약실측을 실시하여 기본자료로 구축하였다.
몽골과의 공동연구는 우리 민족문화와 관련된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국외연구자료의 확보와 우리 역사의 통사적인 연구 기틀을 마련하여 우리 고대사에 대한 정체성 확인과 재정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ㆍ한·일 공동연구
대한민국 국립문화재연구소와 일본 동경문화재연구소는 1995년부터 공동연구를 진행하여 문화유산 보존과 문화교류에 기여하고 있다. 2002년부터 매년 양국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연구발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연구진 교류를 통해 공동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제1차 한·일 공동연구(1995년~2000년)는 야외에 위치한 문화재가 산성비에 의해 받는 영향과 고분벽화의 보존환경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제2차 한·일 공동연구(2000년~2005년)에서는 공동연구 사이트(대한민국: 보물 제96호 중원 미륵리사지 석불입상의 보호석실, 일본: 우스기(臼杵) 마애석불군)를 선정하여 환경이 문화재에 미치는 영향, 레이저를 이용한 석조문화재 표면 세척방법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였다.
제3차 한·일 공동연구(2006년~2011년)에서는 공동연구 사이트(대한민국: 운주사 석조문화재, 일본: 우스기(臼杵) 마애석불군)를 재선정하고 환경모니터링을 실시, 환경과 훼손과의 메커니즘을 규명하여 장기적 보존방안 마련을 연구 중이다. 또한 석조문화재의 처리제 개발 및 적용실험을 진행 중이다.
한일공동연구보고서-석조문화재 보존환경과 수복기술 조사 연구 ![]() |
2010 |
한일공동연구보고서-석조문화재의 보존과 수리 ![]() |
2009 |
한일공동연구보고서-문화재 보존환경과 복원기술 연구 ![]() |
2008 |
한일공동연구보고서-석조문화재의 열화와 주변환경 ![]() |
2007 |
| 한일공동연구보고서-문화재 환경오염의 영향과 수복기술의 개발연구 | 2006 |
| 한일공동연구보고서-환경오염에 있어서 문화재에서의 영향과 수복기술의 개발연구 | 2005 |
| 한일공동연구보고서-환경오염에 있어서 문화재에서의 영향과 수복기술의 개발연구 | 2004 |
| 한일공동연구보고서-환경오염에 있어서 문화재에서의 영향과 수복기술의 개발연구 | 2003 |
| 한일공동연구보고서-환경오염에 있어서 문화재에서의 영향과 수복기술의 개발연구 | 2002 |
※원문정보가 서비스 되지 않는 도서는 위탁출판(판매) 도서이므로 현재 제공할 수 없습니다. 향후 서비스 할 예정입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02년부터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아태지역 기록유산 보존을 위한 훈련워크숍” 및 “아시아 개도국 기록물 보존을 위한 현지지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음.
또한 매년 아시아권 20개국의 연구자를 3개월간 초청하여 연수를 실시하는 ‘아시아권 문화재보존과학 국제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문화재 관련기관과 긴밀한 교류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음
· 목적 : 문화유산분야 연구 및 국제교류의 역량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체결
· 주관기관 : 국립문화재연구소, 유네스코한국위원회
· 협 약 일 : 2007. 2. 14, 11:00(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유네스코 참가자 명단
| 성명 | 직위 | 비고 |
|---|---|---|
| 이삼열 | 사무총장 | |
| 이승환 | 정책사업본부장 | |
| 정우탁 | 기획실장 | |
| 김귀배 | 문화팀 차장 | |
| 이선경 | 문화팀 차장 | |
| 신미아 | 문화팀 차장 | |
· 유네스코 아시아기록유산 보존지원사업」지원협력
- 협력내용 : 아시아개도국에 보존기술 및 전문인력 양성지원(보존실 전문가 1명 파견)
- 대 상 국 : ‘2007년 스리랑카 콜롬보(’2006년 몽골 울란바토르 실시)
* 매년 1개국 지원, 향후 장기적인 한국형 개도국 지원모델 사업으로 대상국 확대 예정
· 문화유산 연구ㆍ정책분야 공동사업 발굴 및 협력강화(‘2007~지속)
- 협력분야 : 해외에 있는 문화재 조사, 무형ㆍ유형문화유산 보존 및 관리 등
· 국제 문화유산 연구ㆍ관리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위상 강화
·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가치 및 기술의 개도국 지원역할 및 역량 증대

















































































































































